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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사협회 대경지회 봉사활동(SOS어린이 마을)

화수목 병원

by 화수목123 2022. 11. 1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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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목(花樹木)나무종합병원 - 홈] 화수목을 사랑하는 수목전문 종합병원입니다.

“우리의 나무들이 건강해야 우리의 삶도 쾌적합니다.”

hsmth.modoo.at

오늘은 나무의사협의 대경지회에서 SOS어린이마을 봉사활동에 참석했다.

모두 15명의 나무의사들이 참석하여 SOS어린이마을의 나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활동을 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SOS어린이마을은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가정 형태의 양육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가정해체를 예방하기 위해 가족들을 지원하는 “국제민간사회복지기구(INGO-International Nongovernmental Organization)” 이다.

최초로 SOS어린이마을을 오스트리아 임스트에 건설한 헤르만 그마이너는 획기적인 동시에 명확하고 단순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모든 아이들은 어머니가 필요하고 마을 공동체 내에서 자신의 집에서 형제자매들과 함께 가장 자연스럽게 자랄 수 있다" 라는 것이다.

SOS 어린이 마을 4가지 운영원리

우리나라에서 구두닦이 소년들을 모아 근로소년단을 조직하여 생활하던 하 마리아 여사(Maria Hessenberger)는 1962년 우연한 인연으로 SOS어린이마을 창설자인 헤르만 그마이너 박사를 만나 한국에 SOS어린이마을 설립을 요청하였고, 1963년 헤르만 그마이너는 SOS어린이마을 설립을 위해 한국에서 쌀이 차지하는 비중에 착안, 구두닦이 소년에게 부탁해 한줌씩 모은 쌀 주머니를 오스트리아로 가져갔다. 그리고 유럽 각국에서 “쌀 한 톨을 기부하면 한국의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다”는 캠페인이 엄청난 호응을 얻어 큰 기금이 마련되었고 비유럽 국가 최초로 1963년 한국에 SOS어린이마을이 설립되었다고 한다.

구SOS어린이마을이 설립되고 하 마리아 여사가 초대 원장으로 취임하였으며, 이 프란치스카(Franziska Lemayer)여사, 진루이세(Luise Sinnhuber)여사가 함께 대구 동구 검사동에 15채의 SOS집을 짓기 시작하여 1965년 준공하였고, 이후 1980년대에 서울과 순천에도 잇따라 설립되어 현재 대구, 서울, 순천 3개 도시에서 운영되고 있다.

출처: SOS어린이마을(http://www.koreasos.or.kr)

2022년 11월 19일

㈜화수목(花樹木) 나무종합병원   054) 727-0160, 010-7591-0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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